반응형 사회7 고양시 도시 숲 조성에 15억원 투입 학교 숲 조성, 도시 숲 리모델링 등 6개 사업 추진 고양시가 올해 산림 및 녹지 정책으로 조림 / 숲 가꾸기 / 가로수 식재 / 도시숲 리모델링 / 학교숲 조성 /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등 6개 사업에 약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먼저 오는 4월부터 추진하는 경제림 조림사업은 양질의 목재를 꾸준히 생산,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합니다. 일산동구 식사동 산1-35번지 일원 등 4개소 10㏊가 대상지이며 지역 환경에 적합하고 경제적 가치가 높은 자작나무, 소나무 등 총 2만 7300본을 식재할 계획입니다. 산림식재 통해 경제, 환경적 가치 높여 또한 천연림, 인공림을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가꿔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황사와 미세먼지 저감 등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숲 가꾸기 사업도 진.. 2023. 3. 10. 정부가 지원하는 청년도약계좌 6월 출시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층 자산형성을 돕겠다며 대선 공약으로 약속했던 청년도약계좌가 6월 출시됩니다. 매월 최대 70만 원씩 5년간 적금을 부으면 정부 기여금을 더해 5천만 원 정도의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달 70만 원 한도로 5년간 자유롭게 납입하면 정부 지원금(최대 월 2만 4000원)과 비과세 혜택(15.4%)을 받을 수 있는 '청년도약계좌' 상품이 오는 6월 출시됩니다. 만 19~34세 사이, 연 소득 7500만 원 이하의 청년층은 시중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5년간 납입하면 최대 5000만 원 내외의 목돈을 모을 수 있는 적금으로, 300만 명 정도의 청년층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8일 금융당국은 '청년도약계좌' 세부사항 등이 포함된 운영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윤.. 2023. 3. 10. '메디컬 고시' 된 수능 초등학생부터 '의대반'생겼다 "대치동에서 수능은 '메디컬(medical) 고시'가 된 지 꽤 됐어요. 성적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대학은 '의치한약수(의,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와 서울대 나머지 학과로 나뉘죠." 서울 강남구에서 10년째 영어를 가르치는 학원 강사 주 모 씨가 말했습니다. 의대가 성공으로 가는 최고의 보증 수표로 인식되면서 성적 최상위권 수험생뿐만 아니라 이미 대학에 합격하거나 졸업한 인재들까지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입시 학원 관계자들은 성적이 높은 수험생의 80%가 의약학 계열 진학을 꿈꾸고 있다고 말합니다.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가에서는 초등생부터 의대 진학반이 개설됩니다. 실제 한 학원의 '초등 5학년 의대반 간담회' 내용을 살펴보면 간담회 대상 자체가 '중등과정을 모두 마무리한 학생의 학부모.. 2023. 3.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