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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기후동행카드 27일 사용 시작!

by richroad300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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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기존 교통 정기권은 횟수가 제한되는 등 이용에 제한이 있었지만 기후동행카드는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1월 23일 오전 7시부터 카드판매가 시작되고, 1월 27일 첫차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 사업기간: 2024년 1월 27일 ~ 6월 30일

- 카드종류: 모바일카드, 실물카드

- 카드가격: 62,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65,000원권(서울지역 지하철, 버스 + 따릉이)

- 이용범위: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 이용제외: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기후동행카드 종류

2종으로 나눠서 출시됩니다.

- 6만 2천원권(지하철+버스)

- 6만 5천원권(지하철+버스+따릉이)

 

기후동행카드 모바일카드 이용방법은?

모바일카드는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 메인 화면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선택해 최초 한번 계좌를 등록한 뒤 계좌이체 방식으로 충전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구매 및 이용방법은?

1~8호선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 구간, 서울지역 2호선에서 8호선까지 역사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원에 구매한 후 역사 내 충전단말기에서 현금 충전하면 됩니다. 이용은 1월 27일부터 가능하고 대중교통 탑승 시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단말기에 태그하면 됩니다.

 

9호선

9호선은 역사 내 편의점에서 신림선, 우이신설선 등은 주변 편의점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로 3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기후동행카드의 충전서비스가 아직 지원되지 않고 있지만, 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역사 내 위치한 충전단말기에서 기존 교통카드 충전 과정과 동일하게 할 수 있어 지하철 탑승 시 이를 참고하면 됩니다.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모두 충전 후 충전일을 포함하여 5일 이내에 사용시작일을 지정하고, 30일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로 따릉이 이용방법은?

따릉이 이용이 포함된 6만 5천원권을 구입한 경우에는 휴대전화 기종에 관계없이 티머니GO앱에서 기후동행카드의 번호 16자리를 입력 후 1시간 이용권을 30일간 무제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 이용자는 카드 뒷면 좌측 상단의 큐알코드로 접속해 기후동행카드 회원가입을 미리 해야합니다.

 

티머니 카드&페이

 

티머니 카드&페이

티머니카드, 어린이/청소년할인, T마일리지적립, 소득공제, 유통/교통/모바일결제, 고속/시외버스예매

pay.tmoney.co.kr

기후동행카드 사용구간

기후동행카드로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합니다. 사용기간 만료 전(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충전금에서 실 사용액,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을 환불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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